안녕하세요, 각써리입니다~기쁨이가 크레파스를 선물 받았습니다!!어린이집에서 친구에게 생일선물을 받은 건데요.어린이집은 생일자가 친구들에게, 축하해주어 고맙다며 선물을 주더라구요.개인적으로 엄청 신선했는데요. 우린 어릴 때부터 상대방의 축하와 격려를 고맙게 여기는 마음으로 자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근데 왜 크고 나이를 먹을수록 상대방의 호의와 축하를 당연히 여기는 걸까요?아이를 양육하며 이리저리 배우고 느끼는 부분들이 많습니다. 기쁨이가 받은 선물은 크레파스!!일명 레일파스라고도 부르는데, 크레파스가 손에 묻지 않도록 해놨더라구요.음,, 어릴 때 분필이 손에 묻지 않도록 케이스 씌워 두었던 거 기억하시나요?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:)그럼 문교, 레일파스 크레파스 이야기를 시작합니다+_+)/ ..